[프레임체크] '이주민 차별 표현'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
‘여성고위직할당제’는 자주 역차별 논란에 휩싸입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유튜브에는 지금의 2030세대에선 성차별이 없어졌다며 여성고위직할당제는 잘못된 정책이라는 주장이 만연해 있습니다. 여성은 일을 못하고 야망이 없어서 여성 임원이 적다는 여성혐오성 발언도 나옵니다. 여성고위직할당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영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고위직 남성편중 현상은 심각...
다문화가정, 다문화 여성, 다문화 자녀, 다문화 학생, 다문화 청소년/혼혈/불법체류자... 우리가 굉장히 많이 듣고 쓰는 말입니다. 민언련은 최근 이주민과 이주노동자, 난민 등에 대한 언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어떤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첨부파일 [ 1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