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체크] 여성전용시설, 역차별일까?
다문화가정, 다문화 여성, 다문화 자녀, 다문화 학생, 다문화 청소년/혼혈/불법체류자... 우리가 굉장히 많이 듣고 쓰는 말입니다. 민언련은 최근 이주민과 이주노동자, 난민 등에 대한 언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어떤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다문화가정, 다문화 여성, 다문화 자녀, 다문화 학생, 다문화 청소년/혼혈/불법체류자... 우리가 굉장히 많이 듣고 쓰는 말입니다. 민언련은 최근 이주민과 이주노동자, 난민 등에 대한 언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어떤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유튜브 내 '여성전용시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꽤나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주장의 핵심 명제는 '우리 사회의 성차별은 이미 사라졌기 때문에 여성전용시설은 도리어 역차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프레임체크]에서는 우리 사회에 '여성전용시설'이 왜 생겼는지 그 맥락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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