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호][회원동향] 신입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등록 2024.12.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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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동향

 

민언련 회원님, 민언련(010-3092-0181)에 소식을 전해주셔요.

전해주신 소식은 민언련 회원소식지 '회원 동향' 란에 소개됩니다.

 

신입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 고한석, 김상아, 이경석, 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정효영 **

 

고한석 회원

 

“고 씨는 아직도 민언련 회원이 아니야?” 마치 ‘당신은 한국인 아니냐?’는 질문 같은 질타를 받고 몹시 부끄러웠습니다. 이제야 적으나마 힘을 보태는 회원이 됐습니다. 비로소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 아래, 언론계는 황폐화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같은 민언련에 기대어 하루하루 버팁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아 회원

 

예전에 했던 일하고도 관련이 있어, 민언련에 대한 관심은 원래부터 있었어요.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프로그램 있잖아요. 그걸 2018년부터 꾸준히 봤었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내어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에 갔었던 거예요. 그날 가서 보니까 기자분들도 오셔서 투쟁 열심히 하고 계셔서 고생하시는 게 눈에 보였어요. 어떻게 응원할까 고민하다가 회원 가입을 결심했습니다.

 

 

이경석 회원

 

후원 중인 뉴스타파에서 <SJL 민언련>의 해시티비 토크쇼 홍보 메시지를 받고 이번 회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실 창립40주년이 되는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의 날 행사의 일환이었다는 인식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창립 배경과 취지, 언론 소비자인 시민에게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비롯해 다양한 언론감시 활동에 대한 소개를 접할 수 있었고 이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호찬 회원

 

늘 현장에서 헌신하는 민언련 활동가들의 모습에, 그 지치지 않는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MBC가 정권에 장악되지 않고 버텨낼 수 있는 데도 민언련의 아낌없는 연대와 회원님들의 지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항상 민언련과 함께였는데, 이제야 회원이 됐네요.^^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늦은 만큼 더 길게 보태겠습니다. 민언련 파이팅!

 

 

정효영 회원

 

평소에도 민주언론시민연합을 알고 있었고 활동을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님들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우연히 회원 소식지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이번에 창립 40주년이기도 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마음을 먹고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챙기시고 지치지 않고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자꾸나 민언련 2024년 겨울호(통권 229호) PDF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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