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스탠딩토론 자부했던 KBS, 결과는 ‘공평성·유익성 상실’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모니터위원회는 4월 2~4주에 걸쳐 방송된 ‘방송3사 주최 대선 후보자토론’, SBS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토론>(4/13), KBS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방송 토론·시사프로
SBS가 오보라는데…의혹 부추기는 방송사들
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전날 SBS의 ‘문재인-해수부 거래’ 오보 파문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그런데 방송사들의 태도가 이상합니다. SBS가 공식적으로 사실관계가 어긋났음을 인정하...
방송
사드 비용 부담하라는 미국, 돈 내라면 내도된다는 KBS
대선을 일주일 정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사드 배치를 둘러싼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고 있다. 26일, 주한미군은 새벽에 사드 장비들을 ‘기습 배치’ 했고 우리 경찰은 저항하는 주민들을 ...
방송
쏟아지는 정책 보도, ‘유권자 탓하기’부터 ‘탈원전 어렵다’는 주장까지
27일 방송 저녁뉴스는 참 무난합니다. 7개 방송사 모두 정책 보도를 냈고요. 별다른 ‘네거티브’ 관련 보도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날도 서로 특혜 의혹을 주고 받은 민주당과...
방송
‘주적’으로 점철된 토론, ‘주적 프레임’ 만드는 MBC
20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19일 밤 10시에 있었던 2차 대선후보 토론회에 많은 보도가 집중됐습니다. 10건으로 가장 많이 보도한 TV조선부터 5건으로 보도량이 가장 적었던 MBC까지, 전...
방송
의혹 보도부터 여론조사 보도까지, 안철수에 유리하게 보도하는 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실시되는 조기대선, 이른바 ‘촛불대선’ 일정이 5부 능선을 넘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된 3월 10일 이후 40여 일이 지났고 대선은 고작 20여일밖에 남지 않...
방송
1위는 ‘우병우 영장기각’ 한 줄 보도한 KBS
2017년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 시기에 한해서 신문과 방송보도를 대상으로 이주의 나쁜 보도 1위~3위를 선정 발표합니다. 선정위원으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모니터 활동가와 전국언...
방송
KBS, 취재하다 잡히는 게 없으면 포기하길 권한다
1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당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KBS만 토론에 1건만 할애했을 뿐, JTBC가 대선 보도의 절반 이상인 8건을 토론으로 채우는 등 타사는 비중을 ...
방송
후보 검증 보도의 차이, KBS와 JTBC 이렇게 다르다
12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대선이 본격화되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후보들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지방 일정으로 빠진 유승민 후보를 제외한 4명의 후보는 동아 이코노미 서밋에 ...
방송
공영방송 ‘후보 검증 보도’에는 ‘검증’이 없다
11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평소와 달리 민주당 문재인 후보 관련 의혹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을 다룬 방송사는 MBC‧TV조선‧MBN뿐이고, 그것도 1건 ...
방송
KBS ‘대선 후보 검증’, 검증인가 공세인가
10일 방송 저녁뉴스는 어김없이 ‘문이브닝’이었습니다. 국민의당 불법 경선 의혹이 시간이 갈수록 사실로 밝혀지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딸과 부인 관련 의혹도 제기하고 있...
방송
믿기 어려운 여론조사, 따져보면 보인다
7일~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의혹 공방이 주로 다뤄졌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아들 특혜 채용 의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 음주운전 은폐 의혹...
방송
문재인 경선 승리…MBC “아들 특혜”
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민주당 경선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유력 주자가 모여 있는 만큼 경선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를 MBC‧S...
방송
‘호남 목장의 결투’…TV조선의 정치혐오 조장 보도
2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계속해서 세월호 인양이 톱보도로 타전됐습니다. 7개 방송사 모두 이날 선체에서 흘러나온 유해를 톱보도로 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날 밤 9시 경 해양수산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