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업데이트 - 2024.09.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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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아싸 46회] 방문진 신임이사 임명 효력정지 후폭퐁 | 법원은 왜 기존 이사들 손을 들어줬나 | KBS 이사들도 소송 제기 | 이진숙 운명과 공영방송 앞날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가 완패했다. 이진숙·김태규 2인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강행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임명 효력이 정지된 것. 서울행정법원은 “2인으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것은 방통위법이 추구하는 입법목적을 저해”한다며 기존 방문진 이사 3명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 해임처분 집행정지 사건에서 연패한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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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아싸 44회] KBS ‘이승만 미화’ 다큐 광복절 특집 편성.. ‘기적 아닌 몰락의 시작’ | 공영방송에 스며든 뉴라이트 | 방송장악 청문회 출석한 ‘증인’ 이진숙 말말말

내일 8월 15일은 제79주년 광복절. 1945년 해방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경건한 날인데, 광복절이 쪼개졌다? 뉴라이트 성향 친일인사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으로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개최 기념식이 따로 열리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반쪽 광복절’ 논란만이 아니다. 공영방송 KBS에선 독재자 이승만을 우상화 하는 다큐멘터리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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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아싸 43회] 탄핵 전 끝내라? ‘2인 방통위’ 1시간 만에 공영방송 이사선임! | 이진숙의 미션완수인가, 독배인가 | 다음은 MBC 사장 축출? | 사퇴않고 버티는 이유

윤석열의 언론장악 폭주기관차 ‘이진숙호 방통위’가 삼일천하로 끝났다. 7월 31일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즉시 취임, 위법적 ‘2인체제’ 밀실회의로 1시간 만에 KBS,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의결, 8월 1일 국회 탄핵소추안 발의, 8월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및 직무정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탄핵을 예상했던 것일까? 취임하자마자 ‘기습 밀실회의’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강행. 그런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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