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폭주는 어디까지인가. 국회를 통과한 방송4법을 두 번이나 거부하고, 역대 최악 방송통신위원장 이동관, 김홍일, 이진숙을 연달아 내리꽂아 공영방송을 순차적으로 장악해왔다. 법원이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이사 선임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인용으로 잠시 숨은 돌렸다지만, 언론탄압을 막아 세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시민은 궁금하다! 언론아싸 큼티(KMTY)는 요즘 어떤지, 공영방송은 정권...
전례없는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2일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펼쳐진다. 그만큼 까도까도 의혹, 파도파도 괴담이 나오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청문회 대상이기 때문이다. 청문회 1일차는 어땠나. 민언련과 공영방송 노조위원장들이 뽑은 ‘이진숙 부적격’ 쟁점과 청문회에서까지 거짓말을 이어간 이진숙 후보자 주장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한편, MBC를 표적으로 정치심의, 편파심의, 과잉심의 등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