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폭주는 어디까지인가. 국회를 통과한 방송4법을 두 번이나 거부하고, 역대 최악 방송통신위원장 이동관, 김홍일, 이진숙을 연달아 내리꽂아 공영방송을 순차적으로 장악해왔다. 법원이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이사 선임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인용으로 잠시 숨은 돌렸다지만, 언론탄압을 막아 세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시민은 궁금하다! 언론아싸 큼티(KMTY)는 요즘 어떤지, 공영방송은 정권...
윤석열 대통령 술친구, 용산 낙하산 박민 사장 취임 후 친윤방송·친일방송 논란, 시청률과 신뢰도 하락으로 KBS 공공성이 급속히 파괴되고 있다. 거기다 1600억원 적자로 창사 이래 최초의 무급휴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암울한 현실은 ‘KBS 장악 대외비 문건’ 시나리오와 일치한다. 심지어 시청자를 경악하게 한 광복절 친일방송 뿌리도 ‘대외비 문건’에 나온다. 위기의 KBS 복원이 가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가 완패했다. 이진숙·김태규 2인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강행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임명 효력이 정지된 것. 서울행정법원은 “2인으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것은 방통위법이 추구하는 입법목적을 저해”한다며 기존 방문진 이사 3명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 해임처분 집행정지 사건에서 연패한 방송통신위원회...
내일 8월 15일은 제79주년 광복절. 1945년 해방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경건한 날인데, 광복절이 쪼개졌다? 뉴라이트 성향 친일인사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으로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개최 기념식이 따로 열리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반쪽 광복절’ 논란만이 아니다. 공영방송 KBS에선 독재자 이승만을 우상화 하는 다큐멘터리 ‘기적...
윤석열의 언론장악 폭주기관차 ‘이진숙호 방통위’가 삼일천하로 끝났다. 7월 31일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즉시 취임, 위법적 ‘2인체제’ 밀실회의로 1시간 만에 KBS,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의결, 8월 1일 국회 탄핵소추안 발의, 8월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및 직무정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탄핵을 예상했던 것일까? 취임하자마자 ‘기습 밀실회의’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강행. 그런데 심...
MBC를 장악하려는 윤석열 정권이 또 다시 폭주하고 있다.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시대착오적 언론관, 극우편향, 반민주•반민족적 역사인식 등 ‘역대 최악 공직후보자’로 판단 받아 국민 절반 이상이 ‘부적격’이라고 응답한 이진숙 후보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방송탄압, 노동탄압으로 언론계에서 퇴출됐다가 지난 대선 윤석열캠프 대변인으...
전례없는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2일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펼쳐진다. 그만큼 까도까도 의혹, 파도파도 괴담이 나오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청문회 대상이기 때문이다. 청문회 1일차는 어땠나. 민언련과 공영방송 노조위원장들이 뽑은 ‘이진숙 부적격’ 쟁점과 청문회에서까지 거짓말을 이어간 이진숙 후보자 주장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한편, MBC를 표적으로 정치심의, 편파심의, 과잉심의 등 &lsq...
하루가 멀다 하고 망언이 빵빵 터지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를 낱낱이 파헤친다! MBC 재직 시절 노조탄압, 언론탄압 행태부터 천만 영화 ‘기생충’, ‘베테랑’, ‘괴물’ 등을 좌파영화로 규정짓고 색깔론으로 갈라치기 하는 비뚤어진 인식까지, “이진숙은 절대 안돼”를 외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따져본다. 한편, 이진숙 후보가 2022년 유튜브채널에 출연해 YTN 사영화 추진 소...
‘윤석열의 섞박지 선배’ 법 기술자 김홍일이 줄행랑친 뒤 다음 타자로 민영화 기술자 이진숙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지명됐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날렸고, 대전MBC 사장을 지낸 이진숙 후보자에겐 기자 이력보다 더 화려한(?) 공영방송 파괴 주범 전력이 있다. 이런 인물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속내는 공영방송 장악 최종목표인 MBC 점령을 위한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진...
🔴 언론아싸 시즌4 32회부터 10분 앞당긴 저녁 7시 50분에 찾아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50분에 만나요 30년 역사의 24시간 보도전문채널 YTN이 요즘 이상해졌다? 언론적폐 김백이 사장으로 돌아온 후 시작된 YTN 수난시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의혹 보도는 사라지고 윤석열 대통령 풍자 ‘돌발영상’은 삭제됐다. 탐사보도 다큐멘터리가 폐지되고 극우 유튜버를 진행자로 내세운 프로그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