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의 질문에 답하다
‘최저임금 인상’ 보수언론의 ‘겁박’이 시작됐다 노동자들이 새해 첫 월급봉투를 열기 전부터 보수언론의 최저임금 마녀사냥이 시작됐다. 동아일보는 1월 2일 1면 기사 ...
시시비비(~2023)
보수언론, 혹시 야당을 대체하려나
지난 12월 2일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 내 처리가 무산되자 언론들은 정부와 여야 정당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보수언론은 여전히 ‘무능한 국회’라는 이명박근혜 정부 이래의 프레임...
시시비비(~2023)
사회적 대화를 바라보는 보수언론의 이중성
10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계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열고 노사정위원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가 진척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만찬 회동에는 한국노총 지도부와 청년유니온 등 상...
시시비비(~2023)
민주주의는 ‘수치심’을 먹고 자란다
“다시 한번 확인하지만 KBS 내에 이른바 ‘블랙리스트’는 없다. 이번 김미화 씨의 트위터 발언은 PD의 제작 자율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공영방송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다. 김...
시시비비(~2023)
‘한미동맹’ 빙자한 흔들기, 또 하나의 적폐
한동안 잠잠한 듯했던 극우단체들이 성주 소성리에 나타났다. 사드 배치 찬성을 외치며 주민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고 펼침막을 찢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들의 집회에서는 ‘...
시시비비(~2023)
조선일보 퇴장이 우리의 미래다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소설가 한강을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했다는 ‘소년이 온다’의 한 구절이다. 소설은 광주항쟁을 다루고 ...
시시비비(~2023)
가짜뉴스보다 더 심각한 가짜이름, ‘보수’
가짜 뉴스의 공세, 그래도 진짜는 가려진다 지금 전 세계는 가짜 뉴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국의 대선이 진행되는 동안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CNN 등 주요 언론사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언급...
시시비비(~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