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빙자한 흔들기, 또 하나의 적폐
한동안 잠잠한 듯했던 극우단체들이 성주 소성리에 나타났다. 사드 배치 찬성을 외치며 주민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고 펼침막을 찢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들의 집회에서는 ‘...
시시비비(~2023)
조선일보 퇴장이 우리의 미래다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소설가 한강을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했다는 ‘소년이 온다’의 한 구절이다. 소설은 광주항쟁을 다루고 ...
시시비비(~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