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관행이라니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방송 개혁”이라는 유령이. 1년 전엔 국회 주변을 떠돌더니 요즘엔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와 시민사회, 언론노조 사이마저 돌아다니고 있다. 상식적인 사람치... 시시비비(~2023) 2017-09-19 오후 18:15 307 서명준(베를린자유대 언론학 박사·언론소비자주권행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