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대주주와 경영진은 경영실패의 원인을 구성원들에게 돌리며 4월 14일, 13명에 대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정리해고는 경영 위기와는 전혀 상관없이 내부의 건전한 비판을 무력화하고 전파의 주인인 시청자의 관심을 멀어지게 함으로써 방송을 사유화하려는 의도가 짙습니다. 이에 우리단체와 참여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OBS 경영의 허구성과 방송사유화 실태'를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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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