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은 7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KBS·MBC 피해자 증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KBS와 MBC에 의해 피해를 입은 각 분야별 당사자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공영방송 정상화 필요성을 되새기고 적폐를 고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공영방송이 정상화하는 그날까지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은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인사말 김종철 자유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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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20:18
6월의 좋은 온라인 보도로 선정된 <민주당 도청의혹사건…KBS 전 보도국장 “우리가 한나라당에 줬다”>를 보도한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왼쪽)와 이완기 상임대표 6월의 좋은 온라인 보도 시상식을 마친 후 이어진 토크쇼에 참여한 최경영 기자, 김언경 사무처장(가운데), 성재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장 우리단체는 지난 7월 25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뉴스타파 1층 강당에서 2017년 6월의 좋은 보도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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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11:02
OBS 경영위기 과장 및 폐업 협박 반박과 방송사유화 고발 기자회견
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연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7월 18일 오전 11시, 프란치크코교육회관에서 <OBS 경영위기 과장 및 폐업 협박 반박과 방송사유화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현재 OBS가 처한 위기의 주범이 OBS의 대주주인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임을 분명히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공공재인 전파를 위임받아 자기 마음대로 경영하고 이제는 전파를 사유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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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11:07
213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망가진 공영방송 KBS와 MBC를 국민의 품으로 되찾아 오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단체를 비롯해 21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7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은 우선 공정방송을 가로막는 KBS‧ MBC의 적폐 경영진 퇴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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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18:15
민주언론시민연합은 7월 4일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 언론장악백서>를 발간하고, 이날 오후 2시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에서 언론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언론적폐 청산과 언론개혁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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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9:32
2017년 5월 30일 교육공간 ‘말’에서 2017년 4월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민언련 선정 2017년 4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은 한국일보의 <대선 후보에게 묻는다-참여연대 공동기획 보도>(이영창·김광수·남보라·김지현·정준호·신지후·조영빈·이동현·김동욱·박준석 기자)가 뽑혔습니다. 선정 배경 대선을 앞두고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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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1:32
2017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5월 18일(목) 오후 2시,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2017대선미디어감시연대 대선보도 총평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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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5:27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7년 5월 13일(토) 민언련 오월광주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한 달 전 전두환은 회고록이란 걸 내놓고 오월 항쟁을 ‘사태’로 깎아내렸습니다. 여전히 정신 못차린 일부 종편과 출연자들은 학살자의 궤변을 옹호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벌인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시민들은 언론개혁을 검찰개혁, 정치제도개혁, 재벌개혁에 이어 4번째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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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1:39
OBS 대주주와 경영진은 경영실패의 원인을 구성원들에게 돌리며 4월 14일, 13명에 대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정리해고는 경영 위기와는 전혀 상관없이 내부의 건전한 비판을 무력화하고 전파의 주인인 시청자의 관심을 멀어지게 함으로써 방송을 사유화하려는 의도가 짙습니다. 이에 우리단체와 참여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OBS 경영의 허구성과 방송사유화 실태'를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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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