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평가 배제한 '방송장악' KBS 사장선임 규탄 기자회견
'KBS 파괴' 낙하산끼리 경쟁하나? 사장 재공모하라! (2024.10.7.)
등록 2024.10.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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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10월 7일 오후 2시,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영방송 KBS의 엉터리 사장선임 과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국민이 아닌 '용산'에 정성을 다하는 방송, 정권홍보 방송으로 추락한 KBS는 공영방송 본연의 역할로 돌아와야 합니다. 시민사회와 언론노동자, 현업단체의 연대발언이 이어졌습니다.
"KBS 이사회는 이번 사장 공모를 '적격자 없음'으로 처리하라!"
"사장 선임 과정에 '시민참여단 평가'를 보장할 장치를 마련하라!"
"공영방송 KBS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라!"
▲ 사회 | 윤성구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사무처장
▲ 발언 | 백미순 참여연대 공동대표
▲ 발언 | 신태섭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발언 | 백휘선 평화나비네트워크 전국대표
▲ 발언 | 기훈석 KBS PD
▲ 발언 | 류일형 KBS 이사
▲ 발언 | 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본부장
▲ 발언 | 박상현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본부장
▲ 발언 |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