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아싸 46회] 방문진 신임이사 임명 효력정지 후폭퐁 | 법원은 왜 기존 이사들 손을 들어줬나 | KBS 이사들도 소송 제기 | 이진숙 운명과 공영방송 앞날은?
KBS 사상 최초 2일간의 사장 후보 청문회, 오욕의 ‘파우치’ 논란 박장범에게 무슨 일이…. “파우치는 사실, 팩트다. 상품명”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파우치’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를 거부한 박장범 KBS 사장 후보. 공영방송 KBS 사장으로서 자격, 자질, 도덕성, 전문성 등을 갖췄는지 검증받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벌어진 일이다. 박장범 후보와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
한때는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을 가진 방송사였지만, 개국 35년 만에 폐국 위기에 놓인 TBS. 단 3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지금 TBS는 음악과 재방송으로 채우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지역공영방송 TBS가 어쩌다 이런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일까. 그 시작점에 ‘공중분해 계획 주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 보궐선거 전부터 ‘TBS 지원중단’을 예고하더니 4월 7일 보궐선거 당선 후...
한때는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을 가진 방송사였지만, 개국 35년 만에 폐국 위기에 놓인 TBS. 단 3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지금 TBS는 음악과 재방송으로 채우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지역공영방송 TBS가 어쩌다 이런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일까. 그 시작점에 ‘공중분해 계획 주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 보궐선거 전부터 ‘TBS 지원중단’을 예고하더니 4월 7일 보궐선거 당선 후 ...
한때는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을 가진 방송사였지만, 개국 35년 만에 폐국 위기에 놓인 TBS. 단 3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지금 TBS는 음악과 재방송으로 채우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지역공영방송 TBS가 어쩌다 이런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일까. 그 시작점에 ‘공중분해 계획 주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 보궐선거 전부터 ‘TBS 지원중단’을 예고하더니 4월 7일 보궐선거 당선 후 ...
한때는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을 가진 방송사였지만, 개국 35년 만에 폐국 위기에 놓인 TBS. 단 3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지금 TBS는 음악과 재방송으로 채우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지역공영방송 TBS가 어쩌다 이런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일까. 그 시작점에 ‘공중분해 계획 주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 보궐선거 전부터 ‘TBS 지원중단’을 예고하더니 4월 7일 보궐선거 당선 후 ...
"언론장악 폭주에 맞선 공영방송 사수프로젝트" 언론아싸 시즌5는 새롭게! '최지은의 뉴스호로록'과 콜라보로 진행합니다. '윤석열 낙하산' 박민을 제치고 '김건희 머슴' 박장범 KBS 사장 후보가 선출됐다. 공영방송 KBS를 용산에 바친 조공방송 주범, 박장범은 누구일까? KBS 내부에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는데... 한편, KBS 내부에선 '장범했다'라는 표현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고? ...
"언론장악 폭주에 맞선 공영방송 사수프로젝트" 언론아싸 시즌5는 새롭게! '최지은의 뉴스호로록'과 콜라보로 진행합니다. '윤석열 낙하산' 박민을 제치고 '김건희 머슴' 박장범 KBS 사장 후보가 선출됐다. 공영방송 KBS를 용산에 바친 조공방송 주범, 박장범은 누구일까? KBS 내부에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는데... 한편, KBS 내부에선 '장범했다'라는 표현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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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가 완패했다. 이진숙·김태규 2인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강행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임명 효력이 정지된 것. 서울행정법원은 “2인으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것은 방통위법이 추구하는 입법목적을 저해”한다며 기존 방문진 이사 3명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 해임처분 집행정지 사건에서 연패한 방송통신위원회는 또 다시 MBC 장악에 제동이 걸렸다.
법원은 왜 기존 이사들의 손을 들어줬을까.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법원이 ‘2인체제’ 방송통신위원회 의결의 위법성을 재차 확인한 이번 결정으로 공영방송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직접 제기한 박선아 방문진 이사와 언론아싸가 46회에서 자세히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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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획 : 민언련, 오마이TV, 언론노조 KBS본부·MBC본부·YTN지부·TBS지부
🔈 제작: 민언련(신미희 김봄빛나래 주원호 이병국 김의영), 언론노조 TBS지부(송지연) 언론노조 KBS본부(공웅조) 언론노조 MBC본부(김재경)
🔈 제작지원 : 전국방송사노동조합협의회
🔈 후원참여
민언련 후원: https://muz.so/ab7h
오마이TV 후원: http://omn.kr/5g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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