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5‧18민주화운동 악의적 왜곡‧폄훼, 왜 계속되는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진순 상임공동대표)과 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은 포털뉴스 댓글 및 유튜브 콘텐츠를 대상으로 2023년 5‧18민주화운동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왜곡·폄훼 표현 실태를 살펴봤는데요.  박진솔 활동가는 2023년 ‘포털뉴스 모니터링 결과 발표 및 제언'을, 조선희 활동가는  ‘유튜브 콘텐츠 분석’을 중심으로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표현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4명의 토론자가 온라인상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표현 근절방안을 제시했는데요. 

김윤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5‧18민주화운동 부정‧왜곡이 지속되는 이유와 대응방안을 밝히고, 이재의 5‧18기념재단 연구위원은 왜곡‧폄훼 표현에 대한 엄중한 사법적 대응을 촉구했으며, 이태원 참사 댓글의 악의적 평가와 혐오성 표현을 분석해온 김강민 뉴스타파 데이터 기자는 포털뉴스 댓글의 왜곡‧폄훼 문제와 함께 언론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제언하고, 송암동 학살 사건 연속보도를 통해 5‧18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알린 소중한 오마이뉴스 기자는 왜곡‧폄훼를 막기 위한 지속적인 5‧18 진상규명 보도의 중요성을 짚었습니다. 

△ <5‧18민주화운동 악의적 왜곡‧폄훼, 왜 계속되는가> 토론회 참석자들 

△ 인사말 채영길 민언련 공동대표

△ 인사말 조진태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 사회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 사회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 발제 박진솔 민언련 활동가 

△ 발제 박진솔 민언련 활동가 

△ 발제 조선희 민언련 활동가 

△ 발제 조선희 민언련 활동가 

△ 토론 김윤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토론 김윤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토론 김강민 뉴스타파 데이터 기자

△ 토론 김강민 뉴스타파 데이터 기자

△ 토론 이재의 5.18 기념재단 연구위원

△ 토론 이재의 5.18 기념재단 연구위원

△ 토론 소중한 오마이뉴스 사회부 기자

△ 토론 소중한 오마이뉴스 사회부 기자

△ 질의 차종수 5·18기념재단 기록진실부 부장

△ 토론 김대인 광주광역시청 민주인권평화국 5.18민주과 진상규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