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아싸 7회] 눈 떠보니 반역죄인 | 뉴스타파 인용보도 나비효과 | 위헌적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 언론자유지수 폭락각 | 광기어린 언론장악
자료집 바로보기 👉 https://www.ccdm.or.kr/xe/forum/322949 윤석열 정부들어 정부나 고위공직자에 대한 비위 의혹을 보도한 언론을 상대로 고소고발과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되는 등 언론탄압의 양상이 더욱 노골적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방통위, 방심위는 가짜뉴스라는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용어를 가져와 대대적인 가짜뉴스심의를 선포하고 심의대상이 아닌 인터넷보도까지 심의한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
#shorts 시민이 지킨다, 정치검찰 물러가라! 검찰이 9월 14일(목) 오늘 오전 9시께부터 뉴스타파가 지난 대선 직전 보도에서 윤석열 대통령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뉴스타파 사옥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정치검찰의 무도한 탄압에 대항하기 위해 민언련은 뉴스타파 사옥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 저지행동에 함께했습니다. 민언련은 "시민이 지킨다, 정치검찰 물러가라"는 구호로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 직후인 8월 2일부터 매주 공영방송 현장 소식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실태를 알려온 '언론아싸'! 이번 시즌1 마지막 편에서는 공영방송 노조위원장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는 공개방송 “시민이 묻고 큼티(KMTY)가 말한다”가 진행됩니다. 뼈 때리는 시민들의 송곳 질문과 뼈 있는 큼티 위원장들의 솔직대담 답변 속에서 공영방송이 보듬은 가치와 역할을 되짚어 봅...
검찰의 압수수색을 필두로 시작된 '뉴스타파' 때려잡기. 국회 과방위에서 “폐간하고 패가망신!”,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주고받으며 뉴스타파에 “중대범죄 국기문란” 프레임을 씌운 이동관-장제원의 투맨쇼가 끝난 후 대통령실은 곧바로 뉴스타파 보도에 “희대의 대선공작”이란 혐의를 씌운다. 이를 신호탄으로 김기현의 “사형시켜야 할 국가반역죄”썰, 윤...
온갖 악행과 범죄 의혹에도 방통위원장 자리를 꿰찬 이동관은 취임하기 무섭게 국무회의와 국회 상임위를 종횡무진하며 1일 1망언을 시전하는 중. 지난 9월 4일 국회 과방위 상임위에서는 "노영방송이란 것은 실체다. KBS는 50%, MBC는 80%의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게이트키핑 기능없이 자기네 마음대로 방송한다"라며 스스로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있다. "가짜뉴스의 최종 제재 권한은 방통위에 있다"며 '원스트라이크 아웃...
#shorts 8월 30일(수)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161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도 수요시위에 참여하고, 박진솔 미디어감시팀 팀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폄하한 망언도 서슴지 않았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규탄하는 연대발언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평화와 연대로 가득해야 할 평화로에 혐오발언으로 이를 더럽히는 이들도 있...
#윤석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파괴위원회 #이동관OUT 대통령이 결국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언론탄압 기술자, 언론장악 총책임자 이동관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파괴위원회’로 전락시킬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됐다. 8월 28일(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첫 출근길,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시대를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를 유튜브로 생중계...
#윤석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파괴위원회 #이동관OUT 대통령이 결국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언론탄압 기술자, 언론장악 총책임자 이동관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파괴위원회’로 전락시킬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됐다. 8월 28일(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첫 출근길,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시대를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를 유튜브로 생중계...
윤석열 각하에게 90도 절을 하며 마침내 방통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이동관. 취임식이 열린 8월 28일, ‘방송장악위원회’로 전락한 방통위에 사망선고를 내린 언론노동자들과 시민들의 탄식과 규탄으로 비 내리는 과천정부청사 앞은 더욱 비통했다. 그 시각, 이동관은 취임사를 통해 공영방송이 “노영방송이라는 이중성으로 정치적 편향성과 가짜뉴스 확산은 물론 국론을 분열”시켰다며 대대적인 탄압을 예고...
검찰의 압수수색을 필두로 시작된 '뉴스타파' 때려잡기. 국회 과방위에서 “폐간하고 패가망신!”,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주고받으며 뉴스타파에 “중대범죄 국기문란” 프레임을 씌운 이동관-장제원의 투맨쇼가 끝난 후 대통령실은 곧바로 뉴스타파 보도에 “희대의 대선공작”이란 혐의를 씌운다. 이를 신호탄으로 김기현의 “사형시켜야 할 국가반역죄”썰, 윤두현의 “대선 공작 게이트”썰, 박성중의 “기부금 대선자금 유용”썰까지, 국기문란 여론을 바람잡이 하는 5인방의 쇼맨십이 요란한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영방송 이사회를 장악한 이들은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한 KBS, MBC, JTBC부터 단단히 손볼 태세다. 이 와중에 YTN에선 통매각 공고가 뜨고, TBS 채널에선 뉴스공장, 신장개업, 해시태그, 짤짤이쇼 등 최고 인기를 누리던 방송이 하나둘 지워지고 있다. 이 광란의 폭주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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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획 | 민언련, 언론노조, 오마이TV
📹 제작 | 민언련 시민제작팀
‘언론아싸 공개방송’ 직관 신청 일시: 9월 19일(화) 오후 7시~9시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창덕궁 옆)
신청: https://forms.gle/vkuooLH1SsLvL3dC8
‘공영방송 구출하기’ 시민 미션!
1️⃣ 서울시민 TBS 주민조례 서명하기(2만5천명 목표) bit.ly/TBS살리기
2️⃣ 수신료 분리징수 효력정지 헌법재판소 탄원 bit.ly/수신료탄원서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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