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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민언련 언론아카데미

<제2의 지구는 없다 : 저널리즘으로 풀어내는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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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 침 • 내 한 달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

한 달간 시민기자로서 일상 속 기후위기를 취재한 수강생 분들과

기사 합평회를 열었습니다.

수강생들은 팀별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주제를 정해

직접 취재 후 취재보고서를 작성했는데요.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동물의 부자연스러운 죽음과 기후위기 경제까지

다양한 의제들이 등장했답니다. ✨

팀별로 완성된 결과물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도 함께 나눈 현장, 함께 살펴볼까요? 😊

▲ 벌써 마지막이라니, 시원섭섭한 마음을 안고 수강생분들을 맞이할 준비!

▲ 수강생 분들의 취재보고서 발표자료도 준비해두었답니다 ✨

시민기자로 고군분투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를 취재한 수강생들,

서로의 취재물을 공유하면서 함께 소회를 나눴답니다 ☺️

▲ 기사 합평회 진행을 맡은 김봄빛나래 교육콘텐츠팀 팀장

▲ <열심히 취재해조> 팀은 태양광 투자에 대한 팩트체크 취재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 수강생 취재보고서 심사를 맡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신미희 사무처장

▲ <열심히 취재해조> 팀의 발표를 열심히 듣고 있는 김봄빛나래 팀장

▲ 3조 정의로운 전환 팀의 발표도 들어볼까요?

▲ 3조는 <충남> 팀은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과정을 취재했답니다 ✨

▲ 동료 수강생의 질문에 답하는 3조 수강생의 모습

▲ 3조 <인천 영흥>팀의 발표도 들어볼까요?

▲ 취재결과를 공유하는 수강생의 모습

▲ 직접 취재를 나가 찍은 사진도 보여주시네요!

▲ 1인 취재를 진행한 수강생분의 발표도 들어볼까요?

▲ 취재보고서 전문을 보여주시며 꼼꼼히 이야기해주시네요!

▲ 인간의 편의를 위해 지어진 '투명 방음벽'에 야생조류들이 부딪혀 죽는 현실을 지적하는 기사를 써주셨습니다 ✨

▲ 취재보고서 발표를 듣고 질의하는 수강생의 모습

잠깐의 휴식 후, 수강생 취재보고서 심사 결과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

▲ 심사결과 발표를 맡은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심사 완료된 수강생 취재보고서는

민언련 제휴언론사인 미디어오늘과 오마이뉴스에도 실렸는데요.

함께 읽어보시죠!

👉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정의로운 전환’, 기업과 행정은 준비가 되었을까

👉 하루 2만 건 넘는 '부자연스러운 죽음'... 막을 방법은 있다

▲ 이번 강좌를 마치며, 각자의 소회를 발표하는 수강생들 💖

▲ 수강생 소감을 들으며 함박웃음을 짓는 채영길 민언련 공동대표와 신미희 사무처장 

소감 발표 후, 수료증 수여식이 이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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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모두 함께 단체사진 ~ 찰칵 📸

시민수강생과 함께 기후위기 저널리즘을 고민하고

직접 취재보도를 수행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5월,

다음 번에 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