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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시민미디어리터러시 1차 <우리 아이 괜찮을까 : 온라인 혐오·폭력 예방 부모교육>민언련이 올여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미디어리터러시 강좌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그 포문을 연 1차 시민미디어리터러시 강좌, <우리 아이 괜찮을까 : 온라인 혐오·폭력 예방 부모교육>은 온라인 혐오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 자녀에게 ‘하지 말라’고만 할 게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1차 강좌는 2022년 8월 25일(목)부터 9월 6일(화)까지 총 5강으로 시민 여러분께 전해드렸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로 모든 수강생을 현장에 모실 수 없어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했습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 이선민 시청자미디어재단 정책연구팀 선임연구원
너무나 일상적인 미디어 속 혐오와 폭력
▲ 김학준 사회학자, <보통 일베들의 시대> 저자
혐오표현은 어떻게 사회를 파괴하는가
▲ 김학준 작가가 온라인 수강생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김애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평가센터 센터장
디지털 혐오시대 우리 아이 괜찮을까 - 어린이·청소년 보호 없는 유해콘텐츠
▲ 김애라 센터장이 온라인 수강생 질문을 읽고 있다
▲ 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온라인 속 당신의 자녀는 어떻습니까 - 프랑스 미디어교육 가이드북의 조언
▲ 김수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여성학협동과정 부교수
‘안전하게 로그아웃’ 청소년 디지털시민을 위한 지침
▲ 김수아 교수가 온라인 수강생 질문에 답변할 내용을 메모하고 있다
일상에서 늘 마주하는 미디어 속 혐오와 폭력 문제를 짚어보고 우리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미디어 플랫폼 속 문제점을 살폈는데요.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생들과 함께 온라인에서 청소년 자녀를 어떻게 보호하거나 대안을 마련해야 할지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매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수강하고 소통해주신 수강생 여러분 덕분에 시민미디어리터러시 강좌 1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9월 14일(수)부터 이어지는 2차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맞춤형 강좌 <미디어 시대 필수역량 ‘언론대응과 팩트체크’ 능력 기르기>와 10월 11일(화) 시작 예정인 3차 <시민이 검증한다 : 뉴스를 넘어 미디어의 책임을 묻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민언련 2차 시민미디어리터러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맞춤 강좌
<미디어 시대 필수역량 '언론대응과 팩트체크' 능력 기르기>
수강을 원하신다면? 👉 https://forms.gle/aCVEPoDPaUaU5xd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