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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9일 민언련 교육관

2022년 4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
등록 2022.04.29 15:22
조회 380

 

 

 

4월 29일(금), 민주언론시민연합 2022년 4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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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박채린(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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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이진순(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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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사유 발표 신미희(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대전MBC ‘기억의 봄, 3월 대전’

대전MBC ‘기억의 봄, 3월 대전’은 이승만 정권 독재에 대항해 대전에서 최초로 일어난 학생운동 ‘3·8민주의거’ 의의를 재조명하고, 시민참여 독립영화 <대전, 1960> 제작으로 역사적 의미를 적극 알렸습니다. 관련 사진과 증언록을 찾고, 당사자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잊혀 가는 지역 역사를 기록한 점 또한 유의미했다. 시민참여 영화 제작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 호응을 이끌어낸 점도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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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김훈 기자(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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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한세희 작가

 

 

 

 

 

 

KBS 대구총국 ‘GPS와 리어카 :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

KBS 대구총국 ‘GPS와 리어카 :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는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빈곤노인의 노동을 GPS 사용으로 밀착 취재해 폐지수집 노동 실태를 구체적으로 보도하고, 공적 가치를 증명해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폐지수집 노인 인구를 최초로 예측하고, 사회적 기여도 연구에 나섰으며 제도권이 공공 일자리로 편입해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인 빈곤 사각지대에 주목한 이번 보도는 따뜻한 시선에서 노인 노동을 바라봤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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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김도훈 기자(KBS대구총국)

 

 

 

 

 

한국일보 ‘기초 안 된 기초의원’

한국일보 ‘기초 안 된 기초의원’은 민선 7기 기초의원 2,978명을 전수분석 해 겸직 실태를 통계적으로 파악하고, 문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짚어 해당 의회와 의원에게 부실 사례를 직접 질의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가 뽑은 의원님도 수상한 투잡 중?’ 인터렉티브 페이지를 구성해 유권자가 자신의 지역구 의원 겸직 문제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한 노력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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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발표 윤현종 기자(한국일보)

 

 

 

 

 

* 2022년 4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한

대전MBC·KBS대구·한국일보 팀의 수상소감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user/1984cc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