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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3일 프레스센터 매화홀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총괄평가토론회 '실패인가 퇴화인가' 제20대 대선보도 과제와 해법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3월 23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대선보도를 평가하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2년 대선미디어감시연대 총괄평가토론회 ‘실패인가 퇴화인가’ 제20대 대선보도 과제와 해법>을 개최했습니다.
사회는 김서중 대선미디어감시연대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주제 발표는 박정희 대선미디어감시연대 부산지부장, 유승현 유튜브 모니터팀장, 이준형 포털 모니터팀장, 조선희 신문방송종편 모니터팀장이 맡았습니다. 토론자에는 권태호 한겨레 저널리즘책무실장, 박현 KBS 정치부 의정팀장,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이은영 휴먼앤데이터소장, 채영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나섰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검증은 실종되고 중계만 남은 정책·공약보도, 각종 의혹과 논란을 추적해 진위여부를 가리기보다 네거티브 공방 전달에 머문 기성언론, 넘쳐난 여론조사 보도가 미친 영향과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또 가장 무력한 대선보도를 했다고 지적된 지역언론, 비정책보도와 가벼운 저질뉴스가 상위를 장악한 포털뉴스, 공론장의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기울어진 지형을 보여준 유튜브의 한계 등에 대해 종합적인 토론을 펼쳤습니다.
△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가 총괄평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 인사말 하는 김서중 대선미디어감시연대 공동대표
△ 조선희 신문방송종편모니터팀장
△ 이준형 포털모니터팀장
△ 유승현 유튜브모니터팀장
△ 박정희 미디어감시연대 부산지부장
△ 권태호 한겨레 저널리즘 책무실장
△ 박현 KBS 정치부 의정팀장
△ 채영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 이은영 휴먼앤데이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