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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협동사무처장 <자유언론실천상> 본상 수상조영수 민주언론시민연합 협동사무처장이 제5회 <자유언론실천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유언론실천상>은 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 이부영)이 언론운동과 언론활동을 통해 자유언론실천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7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28일 오후 2시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자유언론실천재단은 매년 연말 언론단체 합동송년회와 함께 시상식을 여는데 코로나19 여파로 간단하게 치러졌습니다.
자유언론실천재단은 “18년 동안 언론운동 활동가의 한길을 걸으며, 묵묵히 표나지 않는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헌신적인 언론운동 활동가로서 쉼 없는 삶을 살아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조영수 협동사무처장은 “한국사회 근본적인 변화를 일구는 언론운동에 동승하고 있다는 데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책임의 무게만큼 역할을 다하는 활동가로 살아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자유언론실천상 특별상은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그리고 언론운동을 하다 피해를 입거나 자유언론실천을 위해 노력한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한 〈언론운동기금ㆍ장학금〉에는 신정자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이 선정되었습니다. 투병 중인 신정자 동아투위 위원을 대신해 가족인 장호권 님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 자유언론실천상 본상 수상자인 조영수 민주언론시민연합 협동사무처장과 이부영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조영수 민주언론시민연합 협동사무처장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 투병 중인 신정자 동아투위 위원을 대신해 가족인 장호권 님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