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꾸나 민언련 12월・1월 회원인터뷰/김시연&이기범
2020년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009년부터 자리 잡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가 재건축정비사업 지역으로 확정되어 철거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불가피한 이주를 결정하며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민언련은 다시금 떠올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회원’ 분들이다. 오랜 세월 민언련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장기 회원’ 분들, 그 무한애정의 뿌리가 ...
MBN 불법행위 철저한 감사로 밝혀내야 한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월 21일(목)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MBN 최초승인(2011년), 두 차례 재승인(2014년, 2017년), 자본금 불법충당 행정처분(2020년)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MBN #감사원 #감사청구
'법무장관과 검찰' 2020년 하반기에 나온 조선일보 오보들의 키워드는 이것이었습니다. 연말에 나온 '수능 한국사 20번 문제'는 화룡점정이었죠. 이 영상엔 조선일보 100주년이었던 2020년의 하반기 오보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둘로 나눴어요😭) ⭐소중한조선희는 조선일보·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만든 언론비평 채널입니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아닌, 가벼우면서 유익한 이야...
지난 영상에서 "우리는 지금 사상 최초로 조선일보 출신 국회의원이 0명인 시대에 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대신 조선일보 출신들이 요즘 활약(?)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입니다. 그 활약상이 좀 독특해서 문제지만요. 과거 '노무현 호화 요트' 기사를 썼다가 패소한 이는 최근 유튜브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명예를 훼손해 잠깐 '감빵생활'을 했습니다. 월간조선 편집장까지 했던 이는 코로...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진짜 삼권분립은 '사법농단 판사 정당한 처벌'/가덕도 신공항 맞불로 나온 해저터널, 실현 가능성은 누가 검증하나?/민주당 6개 언론개혁법, 무엇을 놓쳤나?]입니다. #김명수대법원장 #임성근부장판사 #삼권분림 #사법농단 #국민의힘 #갑툭튀 #해저터널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법 #임시국회통과_무리다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국민의힘 ‘민언련 맞불 방송심의위원 명단 짜겠다’ 민언련 사무처장 "너나 잘하세요"]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민의힘 #5기방심위 #지연말고 #출범하라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
965 TV조선 트롯으로 빛 봤다지만 시사보도까지 트롯 열풍은 너무하지 않나/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보석 허가, 재판부는 진상 규명 의지 있나/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문제는?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TV조선 트롯으로 빛 봤다지만 시사보도까지 트롯 열풍은 너무하지 않나/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보석 허가, 재판부는 진상 규명 의지 있나/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문제는?]입니다. #TV조선 #트롯열풍 #뉴스시청률 #채널A #검언유착 #이동재_보석허가 #네이버실시간검색어 #폐지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
2020년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009년부터 자리 잡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대가 재건축정비사업 지역으로 확정되어 철거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불가피한 이주를 결정하며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민언련은 다시금 떠올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회원’ 분들이다. 오랜 세월 민언련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장기 회원’ 분들, 그 무한애정의 뿌리가 궁금했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타임머신’을 타고 초기 회원을 찾아 나선 이유다.
“우리가 나설 때가 아닌데….” 두 회원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훨씬 오래된 ‘고생대’ 회원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아직 순서가 되지 않은 ‘중생대’ 회원이라며 머쓱해 했지만, 20년 넘는 동안 ‘후원’과 ‘회원’을 중단한 적이 없다. 1997년 언론학교 21기로 인연을 맺은 김시연 회원, 1999년 지인 소개로 신문분과에 들어와 다양한 활동을 벌여온 이기범 회원과 수업과제를 위해 이메일을 보냈다가 방송분과에 들어온 정은경 회원이 그 주인공이다. 정은경 회원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해 이메일 인터뷰로 대신했다. 파릇한 대학생들이 이제 OB(Old Boy)가 되었다. 이사를 앞둔 11월 12일, 공덕동 시절 ‘마지막’ 회원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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