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노동 문제1️⃣/죽어서 인정받은 '프리랜서' 비정규직 PD의 노동자성(CJB청주방송 고 이재학PD)
🗣 월요일, 화요일은 민언련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본 MBN사태 몰아보기를 진행합니다. 수요일부터 다시 본방송으로 진행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MBN사태 몰아보기👀 MBN 불법행위 침묵하는 언론, 봐주는 방통위]입니다. #MBN사태 #총정리 #장대환 #매일경제 #MBN #불법행위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
🗣 월요일, 화요일은 민언련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본 MBN사태 몰아보기를 진행합니다. 수요일부터 다시 본방송으로 진행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MBN사태 몰아보기👀 자본금 불법충당부터 6개월 업무 정지까지]입니다. #MBN사태 #총정리 #장대환 #매일경제 #MBN #불법행위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전태일 그 후 50년, 어둠 속에 빛난 2020 노동 보도 / 전태일 열사 50주기 특집②]입니다. #전태일열사 #50주기 #한국언론 #빛나는_노동보도 #저널리즘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전태일 그 후 50년, 한국언론 노동보도는 바뀌지 않았다 / 전태일 열사 50주기 특집①]입니다. #전태일열사 #50주기 #한국언론 #노동보도 #과연_달라졌을까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Ǵ...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MBN에게는 '조지다', '육갑'도 표준어인가? 방심위 '솜방망이' 처분 톺아보기]입니다. #MBN #방심위 #행정지도 #문제없음 #솜방망이처분 #재승인심사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MBN 끝없는 불법행위, 소유제한 규정조차 위반! 매일경제 지분 30% 넘었다]입니다. #MBN #불법행위 #끝은없는거야 #재승인취소 #매일경제 #장대환 #장승준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Ǵ...
부당해고, 채용성차별, 갑질 등 노동권에 반하는 방송계의 악습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모두 비정규직 문제에 기인합니다.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나 콘텐츠에 따라 다양한 인력이 필요하고, 각종 개편으로 한 해에도 제작 일정이 유동적인 업계 특성을 핑계로, 방송계에는 오래 전부터 비정규직이 만연했습니다. 결국 많은 방송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은 이후에야 방송계 노동 문제가 공론화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CJ E&M 소속 이한빛PD는 하루 20시간의 고된 노동과 더불어 ‘비정규직 해고 및 계약금 환수 업무’를 강제한 사측의 갑질에 괴로워하며 안타까운 선택을 했습니다. 2017년에는 EBS 다큐프라임의 박환성‧김광일PD가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외주제작의 참담한 현실이 알려졌습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상품권 페이’라는 믿기지 않는 관행이 드러났습니다.
해마다 동료를 잃었지만 방송계의 근본적 변화는 요원합니다. 지난 2월 4일, 충북 민영방송사 CJB청주방송에서 14년 간 일했던 이재학PD가 사측의 부당해고에 맞서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청주방송이 고 이재학PD를 해고한 이유는 월 120~160만 원에 불과한 비정규직 인건비의 인상을 요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노동권을 짓밟고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태를 과연 방송사들은 보도하고 있을까요? 고 이재학PD 사태를 비롯, 최근 불거진 방송계 폐단과 관련된 보도를 살펴본 결과, 철저한 침묵만이 확인됐습니다. 방송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언련 방송 모니터 보고서 '방송계 치부에 침묵한 방송사들, 보도해야 변화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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