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보도상] 2020년 5월 일반프로그램 부문 수상작_SBS SBS스페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그녀의 이름은'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박원순 시장 사망 사건’ 언론은 이번에도 기본을 지키지 못했다]입니다. “사안을 좀 더 조사하셔야 되겠지만 목을 맨 건가요, 떨어진 건가요?” “휴대폰하고 소지품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랬는데 외모가 심하게 손상됐나요, 그러면?” “그러니까 외모를 확인할 수 있었나요? 소지품 말고 외모를 확인할 수 있었나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기자정음 [단독]=혼자 베꼈다, 방송사 [단독 보도]는 정말 단독 보도일까요?]입니다. [단독]=혼자 베꼈다. 기자 행태를 풍자하는 인터넷 유머인 이른바 ‘기자정음’은 ‘단독보도’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단독보도란 해당기사에만 특별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뉴스 소비자들은 언론의 ‘단독보도’에 대한 신뢰가 없고, ‘단독보도&rs...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조선일보, ‘채널A 검언유착 아니다’? 조선일보의 '채널A 검언유착' 진상규명 방해 4가지 방법]입니다. MBC가 3월 31일 [“가족 지키려면 유시민 비위 내놔라”…공포의 취재]를 단독 보도하면서 채널A 협박취재 및 검언유착 의혹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현직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취재원에게 수사상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협박하며 특정 ...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시사프로그램 부문은 우정사업본부 집배원들의 과로사가 반복되는 원인을 심층 취재하여 공공기관의 살인적인 노동량 강요와 반노동 행태를 고발한 KBS 시사기획 창 '살인노동 2부작'을 선정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일반프로그램 부문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의 중심에 섰으나 남성 중심의 기록에서 남지 못한 채 배제된 여성시민군을 추적하여 그들이 주체적으로 운동을 이끌었다는 사실을 전하고 ‘여성’이라서 겪어야 했던 차별과 혐오를 고발한 SBS SBS스페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그녀의 이름은'을 선정했...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끊임없는 '시민단체' 때리기 보도]입니다. 오늘은 조선희 활동가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언론대응TF소속팀으로 준비한 모니터 보고서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필두로 한 언론의 '시민단체' 때리기 보도"를 다룹니다. 결론적으로 ①보수 매체의 정의연 때리기는 계속되고 있고, ②일부 매체에서 시민단체의 기부금 공시 문제를 제기하거나 권력의 편이 되었다고 호...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온라인 부문은 100여개 교회학교 교재에 여성‧성소수자 혐오가 만연하며 정상가족 프레임과 근본주의 등 시대착오적 관점을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교회개혁에 기여한 뉴스앤조이 '교회학교 교재 분석 기획연재'를 선정했습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종편 뭐하니?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겐 '말이 많다'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겐 '측근까지 고통 겪는 중'이라뇨?!]입니다.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민언련 종편 일일모니터 [종편 뭐하니?] 이번 주 [종편 뭐하니?]는 민언련이 끝까지 쫓고 있는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을 다룬 TV조선과 채널A의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편, 꼭! 다뤄야 했지만 종편 시사 대...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온라인 부문은 지난 2월부터 CJB청주방송 이재학 프리랜서 PD 사망사건을 다각도로 심층 취재하며 침묵하는 다수 언론과 다르게 방송계 비정규직 문제 고발에 앞장선 미디어오늘 'CJB청주방송 고 이재학 PD 부당해고 및 사망사건 관련 연속보도'를 선정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일반프로그램 부문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의 중심에 섰으나 남성 중심의 기록에서 남지 못한 채 배제된 여성시민군을 추적하여 그들이 주체적으로 운동을 이끌었다는 사실을 전하고 ‘여성’이라서 겪어야 했던 차별과 혐오를 고발한 SBS SBS스페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그녀의 이름은'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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