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종편 재승인 심사결과 공개를 촉구하는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종편 재승인에 대한 심사 결과가 언론에까지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 발표와 의결을 미루고 있습니다. 실제 방통위는 함께 심사절차를 밟은 보도전문채널(YTN과 연합뉴스TV)에 대해서는 3월 9일 재승인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3월 8일 ‘TV조선이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최저 점수에 미달했다’는 언론 보도까지 불거지자, 종편 재승인 의결 지연이 기준에 미달한 TV조선을 봐주려 뜸을 들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
3. 이에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민주언론시민연합,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동조합,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PD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언론위원회,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속히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원칙대로 의결하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합니다.
<아래>
<종편 재승인 심사결과 공개를 촉구하는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
방통위는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 공개하고 원칙대로 처리하라!
■ 일시: 2017년 3월 14일(화) 오전 11시
■ 장소: 언론노조 회의실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18층)
■ 주최: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 주관: 민주언론시민연합
■ 담당: 박제선(민주언론시민연합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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