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KBS 이사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KBS 이사들 반드시 심판하겠다!
- KBS 여당추천 이사들이 기어이 수신료를 4,000원으로 날치기 의결했습니다. 어떠한 사회적 절차나 합의 없이 추진되는 수신료 인상은 필연적으로 국민들의 저항에 부닥칠 것이 뻔합니다.
- KBS는 이명박 정권에서는 ‘땡이뉴스’로 불리웠고, 박근혜 정권 하에서는 ‘종박뉴스’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국민을 바라보기 보다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보도와 프로그램만을 양산하고 있는 KBS의 수신료 인상 날치기는 국민을 우롱하고 적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염치도 상실한 행태입니다.
- 이에 11일 언론 및 제 시민단체는 공영방송 KBS의 정상화는 안중에도 없이 수신료 날치기 인상에만 혈안인 KBS와 이사회를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12월 11일(수)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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