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언론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 긴급 기자회견
등록 2013.1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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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공대위 긴급 기자회견]
“성과 없이 종료하려는 방송공정성 특위, 정치와 언론의 공멸을 부를 것이다!”

 

 

-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언론시민사회 180여개 단체가 참여하여 지난 15일 출범한 ‘언론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약칭 언론공대위)’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방송정상화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의 활동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여야는 여전히 입장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빈손특위’로 끝날 경우 방송정상화는 더욱 멀어질 것입니다. 언론공대위는 성과도출을 위한 막판 논의를 거부하고 있는 정치권을 규탄하고 양당의 지도부와 특위 위원들의 최종 합의를 촉구하기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공영방송 정상화, 해직언론인 복직, 8VSB 종편특혜 저지]
언론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 긴급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11월 29일(금)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주최 : 언론 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

 

 

2013년 11월 28일
(사)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