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쫌,보자 무한도전×2> 11차 프로젝트! “재철아, 빠이빠이 빠이빠이야~”6일 저녁 7시 30분, 제 11차 <‘쫌,보자 무한도전×2’> 프로젝트가 대한문 앞에서 열렸다. 이날 도전은 쌍용차 범국민대책위가 진행하는 거리강연 <시대를 묻다 톡톡톡> 중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방송인 김미화 씨의 ‘어떤 시대에 살고 싶으신가요?’라는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이 끝나고, 곧바로 <‘쫌, 보자 무한도전×2’> 미션 시작~
막나가는 재철아(재철아~)
울 줄 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놔둘 줄 아냐
낙하산 쪼인트에 회삿돈 횡령까지
이젠 그만 해야지~
그래가거라, 감방가라,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시민 무한도전에 참여한 40대 여성은 “11차 도전 목표가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오늘은 딸을 데리고 함께 왔다”면서 “2,048명이 모이지 못해 아쉽지만, MBC노조 파업이 빨리 잘 해결됐으면 한다. 시민들의 염원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