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민언련, 19대 총선 언론분야 정책공약 촉구 발표 기자회견민언련, 19대 총선 언론분야 정책공약 촉구 발표 기자회견
또한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언론악법 날치기’를 자행했고, 끝내 정권창출의 일등공신인 조중동에게 종편을 나눠주었습니다. 나아가 황금채널 배정 등 온갖 특혜를 부여한 것도 모자라 조중동방송의 ‘조폭적’ 광고영업을 허용하는 미디어렙법을 압박했습니다.
한편, 친MB 인사들이 장악한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본분을 망각하고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돌격대 노릇을 해왔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언론분야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이것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리단체가 제시할 정책 과제에는 △신문법 재개정 △신문지원제도 재정비 △방송법 재개정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 해소 △미디어렙 재개정 등이 포함돼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됩니다. 또한 우리는 이와 같은 정책 과제에 대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의 입장을 묻고 그 결과를 유권자들에게 알릴 것이며, 나아가 총선 이후 공약의 이행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언련, 19대 총선 언론분야 정책공약 촉구 발표 기자회견
“MB가 망친 언론, 이렇게 바로잡자”○일시 : 2012년 2월 22일 (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