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제2회 시민비평공모 < MB정부 2년, ‘시사프로그램’을 말하다> 결과 발표
등록 2013.09.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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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시민비평공모 < MB정부 2년, ‘시사프로그램’을 말하다> 결과 발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후원한 <제2회 시민비평 공모 - MB정부 2년, ‘시사프로그램’을 말하다>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올해에도 ‘시민비평 공모’에 53편의 좋은 글이 들어왔습니다. 첫 공모였던 지난해보다 응모작 수도 늘어났고,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응모작들의 경향은 시사프로그램들을 칭찬하기보다 비판하는 글이 더 많았습니다. 시민들의 따갑고 날카로운 비평에는 지상파방송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 감시와 권력 비판에 나서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었습니다.
 
심사를 맡은 분들은 최종 후보로 오른 12편의 응모작 가운데 수상작을 골라내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올해에는 대상 없는 금상 두 편, 은상 두 편, 가작 두 편을 선정했습니다. 수상하지 못한 글 중에도 아까운 글이 많았습니다.
 
수상하지 못한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지 않기 바라며, 3회 ‘시민비평 공모’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상(상패 및 상금 30만원)
-금준경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다”> ‘KBS 추적60분-천정부지 등록금, 등록금 후불제가 해법?’
-목정민
< KBS 빠진 KBS의 비정규직 보도> ‘KBS 미디어비평-해고대란설에 묻힌 비정규직 보도’

○ 은상(상패 및 상금 20만원)
-오슬기
<그 남자의 수상한 S다이어리> ‘MBC PD수첩-기무사는 왜 그들을 미행했나?’
-윤명주
<시사문제를 다루지만 공정하진 않다?> ‘KBS 취재파일4321-8월16일 방영분’

○ 가작(상장 및 상금 10만원)
-이병원
<양시론과 영리병원 도입 조건만 있었다> ‘KBS 시사기획쌈-의료산업화 영리병원을 진단한다’
-양성민
<시사투나잇이여 돌아오라> ‘KBS 시사360-9월30일 방영분’
 
 * 시상식 안내
<민주언론시민연합 25주년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열립니다
 
-일시 : 2009년 12월 18일 금 저녁 7시
-장소 :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층
 

 *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