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기자회견] 소비자 매수하고 시장질서 유린하는 조중동 불법경품 중단하라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신문시장의 불법경품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중동 경우 불법경품을 뿌리지 않는 지국이 거의 없으며, ‘전화기’ 등 물품이나 백화점 상품권을 넘어 ‘현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6월 15일과 16일 우리 단체가 실시한 ‘신문고시 준수 실태 조사’ 결과 조중동 지국 90곳 중에 불법경품을 지급하는 지국이 89곳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신문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가 극에 달했는데도 문화부는 신문고시를 ‘무력화’해 조중동의 경품살포에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캠페인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신문시장의 파행을 주도하고 있는 조중동의 불법경품 살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신문고시 준수 실태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소비자 매수하고 시장질서 유린하는 조중동 불법경품 중단하라
○ 장소 : 조선일보(코리아나 호텔) 앞
○ 주최: 민생민주국민회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