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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YTN 노조 파업투쟁 지지·노종면 위원장 및 조합원 석방 촉구 민언련 회원 1인시위
등록 2013.09.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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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YTN 노조 파업투쟁 지지·노종면 위원장 및 조합원 석방 촉구 민언련 회원 1인시위

-. 22일 경찰은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벌여온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과 조합원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긴급 체포의 이유를 ‘정당한 이유없이 경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지난해 YTN 사측으로부터 고소․고발당한 노종면 위원장 등 조합원들은 경찰 조사에 빠짐없이 응해왔을 뿐만 아니라 오는 26일에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담당 형사와 약속까지 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긴급체포는 오늘(23일)부터 시작된 YTN의 총파업을 앞두고 이 파업을 방해하고 무력화하기위한 야만적인 언론탄압에 불과합니다.
 
-. 우리단체 회원들은 24일부터 YTN 앞에서 YTN 노조의 파업투쟁을 지지하고,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 및 조합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합니다.

○ 일시 : 매일 오후 12시~1시, YTN 앞

○ 이번 주 1인시위 참여자
- 24일(화): 김혜원 회원   
- 25일(수): 김미영 회원
- 26일(목): 목정민 회원    
- 27일(금): 채도진 회원
- 30일(월): 김효미 회원 
- 31일(화): 이 윤 회원 
- 4월 1일(수): 서정욱 회원
- 2일(목): 천현정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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