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 이명박 정부 1년, ‘공영방송’ KBS 진단
[토론회]
이명박 정부 1년, ‘공영방송’ KBS 진단 |
지난 1년간 방송계는 이명박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방송장악 시도로 인해 혼란과 퇴행을 겪었습니다. 특히 KBS는 정연주 사장이 초법적으로 해임되고 이병순 씨가 사장으로 들어선 후 공영방송으로서 위상이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여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하게 된 KBS 이사회는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성을 보장하기는커녕 정부의 방송장악 의도를 실행에 옮기는 기구로 전락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공영방송법’은 KBS의 정치적 독립성과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주최 : (사)민주언론시민연합
○ 일시 : 2009년 2월 13일(금) 오후2시 ○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대강의실 ○ 사회
_ 임동욱(광주대 신문방송광고학부교수) ○ 발제1
_ 이명박 정부 1년, 공영방송 KBS의 위기 진단 -정재철(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미디어공공성포럼 공동대표) ○ 발제2 _ 이병순 체제, KBS 보도는 어떻게 달라졌나 - 정수영(성균관대 미디어문화컨텐츠 연구소 연구원) ○ 토론자(가나다순)
_ 김승수(전북대 신문방송학 교수) _ 김유진(민언련 사무처장) _ 송호창(변호사) _ 안진걸(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팀장, 민생민주국민회의(준) 정책담당) _ 유창선(시사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