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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조·중·동에 할 말 있다(5.14)
등록 2013.09.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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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 반대’, ‘협상 백지화’ 촉구 촛불 문화제 사전행사

[시민·언론계 인사 기자회견]

‘조·중·동에 할 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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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동아일보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 관련 보도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촛불 문화제 자유 발언에 나선 많은 시민들은 이들 신문 보도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는 ‘폐간서명’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범국민대책위와 민언련, 언론노조는 14일 촛불문화제 사전 행사로 <시민·언론계 인사 기자회견 - ‘조·중·동에 할 말 있다’>를 아래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이 행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광우병 관련 보도의 문제 뿐 아니라 그동안 이들 신문의 잘못된 행태를 지적하고 비판하는 시민들과 언론계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70년대 해직언론인을 비롯한 언론계 인사, 조중동의 불법경품을 받았던 시민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자유 발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시민·언론계 인사 기자회견]
‘조·중·동에 할 말 있다’


■ 일 시 : 5월 14일(수) 오후 6시
■ 장 소 : 동아일보사 앞

■ 참석자 :
* 지정 발언자
1. 동아일보 후배들에게 할 말 있다 - 문영희 (75년 동아일보 해직기자, 전 동아투위 위원장)
2. 조·중·동의 ‘방송탓’에 할 말 있다 - 박성제 (MBC 기자 / MBC 노조위원장)
3. 조선·동아 친일에 할 말 있다 - 김성원 (대학원생)
4. 조·중·동 언론노동자들에게 할 말 있다 -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5. 조·중·동 불법경품에 할 말 있다 - 김성례 (주부)
6. 조·중·동의 ‘말바꾸기’에 할 말 있다 - 김유진(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당일 현장 시민발언

■ 주 최 :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
■ 주 관 : (사)민주언론시민연합/전국언론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