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 이명박 정부 하 남북관계 진단 및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
등록 2013.09.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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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 심포지엄-
이명박 정부 하 남북관계 진단 및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


-.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남북관계의 퇴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미 지난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무시하고 91년 남북기본합의서를 대북관계의 기본으로 삼겠다는 입장까지 밝혔습니다.

-. 이처럼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지만 언론들은 별다른 경각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조·중·동 수구보수신문들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실용주의 대북정책’이라고 미화하기 급급하고, 남북관계가 위기로 치닫고 있음에도 ‘원칙을 고수하라’는 식으로 강도 높은 대북 압박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 이에 우리 단체는 ‘평화통일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이명박 정부 하 변화되는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새로운 남북관계 속에서 언론들의 바람직한 역할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민언련·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 심포지엄-
이명박 정부 하 남북관계 진단 및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



◇ 일시 및 장소
일 시 : 2008년 4월 18일(금) 오후 2시~5시
장 소 : 안병무홀(기사연빌딩 맞은편 한백교회 1층)

○ 사회
- 김승자(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남북민간교류협의회 공동대표)

○ 발제
1) 달라진 남북관계,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 - 이철기(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2) 최근 남북관계 관련 언론보도 분석 - 박진형(민언련 모니터부장)

○ 토론 (가나다순)
1) 구갑우(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 김유진(민언련 사무처장)
3) 남문희(‘시사인’ 기자, 한반도 전문기자)
4) 오기현(SBS PD)
5) 정일용(연합뉴스 기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대표)


◇ 주최
(사)민주언론시민연합·평화통일시민연대

 
*오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출구, 신한은행과 우체국 사잇길로 들어오시면 왼쪽에 안병무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