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신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등록 2013.09.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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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4월 신문신고포상금제 시행 이후 급감했던 일선 지국의 불법 경품제공 행위가 공정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판촉물도 과거 자전거, 비데 등 현물에서 백화점 상품권이나 현금으로 바뀌고, 그 행위도 호별방문 등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신문 본사와 지국 간의 불공정 거래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지국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 관계로 인해 생계를 유린당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 이에 (사)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 관련 단체와 함께 신문시장 불공정 거래의 문제점을 짚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붙임>과 같이 개최합니다.

- 담당 : 조영수


신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모색을 위한 토론회

○ 주최 민주언론시민연합, 신문판매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노조, 언론인권센터
○ 주관 민주언론시민연합
○ 일시 2007년 7월 19일(목) 오후 2시

○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프레스센터 7층)

○ 참가자
사회 : 신태섭(민언련 상임대표)
발제  박용규(민언련 정책위원/상지대 교수)
      이강훈(법무법인 태웅 변호사)
토론  1) 김동조(신문판매연대 위원장)
      2) 김영욱(언론재단 미디어연구 팀장)
      3) 조영수(민언련 활동가)
      4) 언론노조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