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서의 한국 측의 기대이익은 이미 대부분 유실되거나 무의미한 수준으로 전락한 반면
농업/의약품/자동차/지적재산권/방송시청각/투자자-정부 제소제도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의 요구는 하나둘씩 관철되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 협상에서 우리가 따낼 수 있는 이익은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정부가 공언한 협상 시한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졸속협상/굴욕협상 한미FTA 체결을 막아내는데 회원님들의 힘이 절실합니다.
○일정 : 28일(수) 저녁
7시/ 시청시청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