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편파· 허위·왜곡 선거보도 규탄 및 언론개혁 촉구 대회 및 1인시위(4/21-수)
등록 2013.09.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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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허위·왜곡 선거보도 규탄 및 언론개혁 촉구 대회

조선일보의 편파·왜곡 선거보도를 항의하는 1인시위

 

- 총선미디어감시국민연대, 민언련, 언론노조, 민주노총, PD연합회 등 시민사회 단체들은 오는 21일(수) 12시부터 1시까지 '편파·허위·왜곡 선거보도 규탄 및 언론개혁 촉구 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17대 총선 과정에서 몇몇 수구신문들은 노골적인 '한나라당 편들기' 보도 행태를 보였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낯뜨거운 '박근혜 띄우기', 지역감정 부추기기, 정치적 냉소 조장, '탄핵심판' 물타기, 진보정당 흠집내기 등 온갖 편파·왜곡보도에 앞장섰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우리 단체들은 조선일보의 이와 같은 보도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언론계와 정치권 등 각계에 언론개혁을 촉구하는 집회를 마련했습니다.
- 한편 지난 4월 7일 '신문의 날'부터 14일까지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가 전개한 '탄핵 배후 세력 조선일보 규탄 1인 시위'는 16일부터 조선일보의 편파·왜곡 선거보도를 항의하는 시위로 확대, 조선일보의 왜곡편파보도의 피해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시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동민 한일장신대 교수,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이 1인시위에 참여했으며, 20일은 영화배우 명계남씨가 1인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편파·허위·왜곡 선거보도 규탄 및 언론개혁 촉구 대회
일시 : 2004년 4월 21일(수) 오후 12∼1시

장소 : 서울시의회 앞 (코리아나 호텔 옆)


주최 : 2004총선미디어감시국민연대,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

주관 : 민주노총,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조선일보없는아름다운세상,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국민의힘 (이후 추가)
 
1인 시위 시간 및 장소

- 매일 오후 12∼1시 (4월 21일 제외)

- 장소 :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옆 조선일보 전광판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