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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민간인 불법사찰 대통령사과, 파업지지 및 언론자유 보장,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종교인 시국선언
등록 2013.09.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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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4대 종단 종교인들이 "민간인 사찰 대통령 사과·파업 지지 및 언론자유 보장·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선언에는 257명의 종교인이 참여했으며, 이날 기자회견에는 청화(스님), 안충석(신부), 임광빈(목사), 정상덕(교무) 등 십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석운 우리단체 대표와 언론노조 이강택 위원장, MBC·국민일보 노조 위원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