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모니터_
한반도 위기보도 관련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모니터보고서(2013.5.9)- 한반도 주체적・평화적 해결 모색은 뒷전
○ 모니터 대상 : 한반도 안보위기 관련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보도
○ 모니터 기간 : 3월 5일(북한 정전협정 폐지 선언)~5월 3일(개성공단 남측 전원 철수)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보도량 및 보도 유형 분석
Ⅲ. 사안별 방송3사 보도 분석
1. ‘안보상업주의’에 빠진 방송3사
1) ‘예방’보다 ‘전쟁’?…방송3사, 첨단무기-전술 소개 치중
2) 때마다 다른 위협 의도 분석…MBC‧SBS “말뿐이다” 자극하기도
3) 방송3사의 ‘민심 살피기’…전쟁반대 목소리 외면?
2. 개성공단 가동 중단, 언론의 ‘설레발’ 반성 없어
- 대북리스크…방송3사 경제손실만 부각
1) 폐쇄위협 전 ‘외화벌이’ 자극…위협 이후 ‘경제적 손실’ 강조
- 방송3사, 개성공단 경제적 측면만 부각
2) ‘대화=악순환’…방송3사, 정부의 강경방침 부각
3) ‘대화’·‘실무회담’ 제의…진정성 훼손 자초한 정부, 방송3사 비판 없어
3. 신뢰 잃은 ‘신뢰프로세스’…방송3사, 정부 발표 따라 ‘받아쓰기’ 일관
1) 오락가락 대북메시지…방송3사 정부 따라 오락가락 ‘중계’만
2) ‘안보’ 운운하며 정부‧여당에 힘 싣기 나선 방송3사
4. 무책임한 선정주의…KBS‧MBC, 위기국면과 무관한 자극적 보도 심각
Ⅳ. 나가며
2013년 5월 9일
(사)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