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새벽 조계사에서 시민 3명이 ‘미국산 쇠고기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끔찍한 테러를 당했다. 그러나 KBS는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다. 이에 우리 단체 손가영 회원은 11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여의도 KBS 앞에서 KBS의 보도 태도를 비판하는 일인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