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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77호> 계속되는 지역신문지원제도 해체 위기
등록 2016.11.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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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호] 2016년 10월 6일(목)
 
계속되는 지역신문지원제도 해체 위기
- 지역신문발전기금,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이용성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015년 12월, 6년 한시법인 지역신문법이 두 번째로 시한을 연장했다. 3년을 시한(유효기간)으로 하거나 언론진흥기금과 통합해야 한다는 압력이 대단했다. 다시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시한이 연장되었지만 지역신문법과 그에 근거한 지역신문발전기금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  
 
제작 자율성 확대를 위한 ‘중재위원회’ 도입을 검토하자
방송 제작 자율성 확대를 위한 방송사 내부 중재위 도입의 필요성
서명준 언론학 박사/민언련 정책위원
생산력으로서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미래 사회의 엔진이다. 방송이 사회적 상상력을 키우는 중요한 도구라면, 방송콘텐츠를 만드는 기자·PD의 자율성은 어떤 외압에도 절대 보장되어야 할 ‘절대 반지’이다. 현대판 신화를 만드는 창의적인 방송콘텐츠는 이들 편성·제작실무자의 자유로운 관념의 힘에서 나온다. 
 
실패했어도 진 적은 없다
회원인터뷰ㅣ 이진숙 회원
그는 영화기획을 빙자해 자주 짐을 싸는 편이다. 최근 여권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중국 비자가 보일만큼 수도 없이 수년간 중국대륙을 누비고 다녔다. 중국 동북삼성의 옛이름 ‘만주’라는 공간에 홀려 ‘이름없는 영웅’들을 찾아 정처 없이 돌아다닌 결실이 최근에 개봉한 영화 <밀정>이란 기획이었다. 
 
닥치고 부검? 백남기 농민 관련 나쁜 종편 보도
 
 
성유보 선생 2주기 추모행사에 모십니다
민주언론/민주주의/평화통일을 위해 살다간 성유보 전 민언련 이사장 2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고인을 기억하는 분들과 함께 성유보 이사장님을 추모하고, 지금 이 시기 민언련이 해야 할 몫들을 다짐하고 오려고 합니다.
일시: 10월 8일(토) 오전 11시
장소: 마석 모란공원 묘역

<안내> 추모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의회 앞에서 마석모란공원으로 떠나는 버스를 준비했습니다.
(문의: 02-39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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