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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76호> ‘박근혜 때는 틀리고, 노무현 때는 옳다’던  <조선일보>의 장관 해임건의안 보도
등록 2016.11.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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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호] 2016년 9월 29일(목)
 
‘박근혜 때는 틀리고, 노무현 때는 옳다’던  <조선일보>의 장관 해임건의안 보도
- 일관성 없는 조선일보의 장관 해임건의안 관련 보도 태도 비교
김성원 민언련 이사
조선일보의 논조는 지난 2001년 임동원 통일부 장관, 2003년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되었을 당시 펼쳤던 입장에서 180도 표변한 것이다. 2001년 9월 3일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당시 조선일보는 임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을 공개적으로 부추겼다. 
 
백종문 MBC 본부장의 무도한 거짓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백종문 MBC 미래전략본부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에 대한 논평
민주언론시민연합
그의 수치스런 발언만 봐도 그가 ‘언론자유’를 운운할 자격이 없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는 BBK사건, 광우병 보도 등을 언급하면서, “지금은 그런 거 전혀 못하게 다 통제를(하고 있다)”, “라디오는 다 빨갛다”, “피디는 프로그램 다 배제시켰다” 등의 발언을 통해 노골적인 제작 편성 개입을 스스로 실토했다.
 
애국심 운운하는 이들에게 고함… “<밀정>을 애국심으로 보고 싶다”
영화이야기ㅣ 밀정
강석봉 회원/경향신문 기자
수많은 결정 국면에 내 스스로 그래왔듯이, 그 자리에 내가 서게 되더라도 그럴 것이란 생각에 소름 돋으며 이정출에 빠져들었다. 이정출은 독립 영웅이 아니지 않은가. 통역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어떤 이유로 일본 순사로 터닝 포인트를 찾았다. 그의 캐릭터는 그럴 수 있는 인간이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113회 민언련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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