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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KBS 사장후보 인사청문회에 관한 기자회견(2024.11.18.)
등록 2024.11.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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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박장범 후보는 KBS 이사회가 사장 후보로 선출한 순간부터 부적격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가방을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애써 축소하며 정권의 심기 경호에 나선 바 있습니다. KBS가 용산방송으로 추락하는 데 앞장선 주범입니다. 시민사회단체와 현업언론인들은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의 부적격성을 지적하고 이를 규탄하기 위해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사회 | 조영수 언론노조 정책협력실장
▲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땡윤뉴스 박장범 KBS 어디까지 망칠 것인가 ‘파우치 앵커’ 사장이 웬말이냐 즉각 사퇴하라”
▲ 발언 | (왼쪽부터)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 발언 | (왼쪽부터) 신태섭 민언련 상임공동대표 이희영 민변 미디어언론위원장
▲ 발언 |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왼쪽부터) 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윤성구 언론노조 KBS본부 사무처장
▲ MBC를 비롯한 취재진
▲ 트럭 시위 “‘파우치 앵커’ 박장범 KBS 사장 자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