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를 장악하려는 윤석열 정권이 또 다시 폭주하고 있다.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시대착오적 언론관, 극우편향, 반민주•반민족적 역사인식 등 ‘역대 최악 공직후보자’로 판단 받아 국민 절반 이상이 ‘부적격’이라고 응답한 이진숙 후보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방송탄압, 노동탄압으로 언론계에서 퇴출됐다가 지난 대선 윤석열캠프 대변인으...
전례없는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2일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펼쳐진다. 그만큼 까도까도 의혹, 파도파도 괴담이 나오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청문회 대상이기 때문이다. 청문회 1일차는 어땠나. 민언련과 공영방송 노조위원장들이 뽑은 ‘이진숙 부적격’ 쟁점과 청문회에서까지 거짓말을 이어간 이진숙 후보자 주장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한편, MBC를 표적으로 정치심의, 편파심의, 과잉심의 등 &lsq...
하루가 멀다 하고 망언이 빵빵 터지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를 낱낱이 파헤친다! MBC 재직 시절 노조탄압, 언론탄압 행태부터 천만 영화 ‘기생충’, ‘베테랑’, ‘괴물’ 등을 좌파영화로 규정짓고 색깔론으로 갈라치기 하는 비뚤어진 인식까지, “이진숙은 절대 안돼”를 외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따져본다. 한편, 이진숙 후보가 2022년 유튜브채널에 출연해 YTN 사영화 추진 소...
‘윤석열의 섞박지 선배’ 법 기술자 김홍일이 줄행랑친 뒤 다음 타자로 민영화 기술자 이진숙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지명됐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날렸고, 대전MBC 사장을 지낸 이진숙 후보자에겐 기자 이력보다 더 화려한(?) 공영방송 파괴 주범 전력이 있다. 이런 인물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속내는 공영방송 장악 최종목표인 MBC 점령을 위한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진...
촌철살인, 단도직입, 팩트폭격’ 송곳요정’으로 불리는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언론아싸에 떴다! 임명되자마자 ‘방송3+1법’을 신속처리하며 방송통신위원회 2인 위법체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파행을 질타하고 나서며 사이다 행보를 이어가는 최민희 과방위원장. 그의 행보를 본다면, 제22대 과방위 활약상이 기대되는데.. 공영방송 KBS, MBC, YTN, TBS 노조위원장들이 요구한다!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