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섞박지 선배’ 법 기술자 김홍일이 줄행랑친 뒤 다음 타자로 민영화 기술자 이진숙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지명됐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날렸고, 대전MBC 사장을 지낸 이진숙 후보자에겐 기자 이력보다 더 화려한(?) 공영방송 파괴 주범 전력이 있다. 이런 인물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속내는 공영방송 장악 최종목표인 MBC 점령을 위한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진...
촌철살인, 단도직입, 팩트폭격’ 송곳요정’으로 불리는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언론아싸에 떴다! 임명되자마자 ‘방송3+1법’을 신속처리하며 방송통신위원회 2인 위법체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파행을 질타하고 나서며 사이다 행보를 이어가는 최민희 과방위원장. 그의 행보를 본다면, 제22대 과방위 활약상이 기대되는데.. 공영방송 KBS, MBC, YTN, TBS 노조위원장들이 요구한다!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