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업데이트 - 2024.09.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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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언론탄압 극뽁~법! 힘내라 공영방송 ‘언론아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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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이 언론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8일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탄압 선봉장, 언론공작 지휘자로 지목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KBS 수신료 분리고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감사와 압수수색, YTN 공기업 지분매각, TBS 지원조례 폐지 및 예산 삭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영방송 압박을 가속화해왔다. 정치권력의 반민주적 언론장악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오마이TV는 8월 3일 밤 10시 유튜브방송 ‘언론아싸’를 오픈한다.

 

KBS, MBC, YTN, TBS 공영방송 4사 노조위원장들의 목소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언론장악 실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언론아싸’는 시민들과 양심적 언론인들이 지켜온 공영방송의 공공성을 어떻게 지켜낼지에 대한 소통의 자리이기도 하다. “시민이 언론의 인싸가 되는 그날까지” 언론아싸는 계속된다.

 

📍 언론아싸 첫방 8.3(목) 밤 10시 오마이TV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