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소감/2020년 12월 시사프로그램부문 수상작_KBS시사직격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4월 온라인 부문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시각으로 21대 국회가 주목해야 할 아동‧육아 관련 의제를 심층적으로 짚고, 특히 ‘정상가정’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혼부모․장애인 가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된 가족의 관점에서 아동․육아 문제를 풀려고 시도한 베이비뉴스 '광장에서 국회로 총선 마이크'...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4월 시사프로그램 부문은 기성 언론이 가해자 조주빈의 개인 서사와 악마성에 주목한 점에 반대하며 피해자 고통에 공감하고 디지털 성범죄의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한 KBS 시사직격 N번방의 비극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가 선정됐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4월 방송 부문은 거대 양당이 급조해 만든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집요하게 추적해 검증하고, 더불어시민당 양정숙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공직자로서 부실한 윤리적․도덕적 의식을 고발해 사회적 파문을 불러온 KBS '국회감시 프로젝트K'를 선정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3월 프로그램 부문은 코로나19 사태 동안 언론의 관심에서 소외된 비정규직 노동자와 노숙인․쪽방촌 거주민․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현실을 살펴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효적 지원 대책을 논의한 TBS 'TV민생연구소' 선정되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3월 온라인 부문은 기피 대상이 된 임대아파트 인근 과소학교 문제를 공론화해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된 저소득층의 현실을 꼬집으며 다양한 사회계층이 결합하는 ‘소셜믹스’의 필요성을 제안한 한겨레21 '임대아파트 옆 도시벽지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2월 온라인 부문은 2만여 쪽에 이르는 삼성 노조와해 사건의 재판기록을 분석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대기업 삼성의 반헌법적 노조파괴 범죄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체계적으로 밝혀낸 한겨레21 '삼성 노조와해와 재판기록 분석 연속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간략히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2월 신문 부문은 하준이법․윤창호법․김용균법 등 안타까운 죽음을 계기로 만들어진 우리 사회 안전 관련한 주요 법안의 입법 과정을 유가족 시각으로 살펴보고 입법 이후에도 여전히 안전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채 달라지지 않은 현실을 꼬집은 한국일보의 '죽음과 바꾼 법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보라 기자, KBS 이승철 기자, MBC 임채원 PD,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 KBS부산 신중후 PD, 닷페이스 모진수 PD의 수상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보도 더 많이 하실 수 있도록! (ง •̀ω•́)ง✧
신문 부문_경향신문 '성교육, 이젠 젠더교육이다' 방송 보도 부문_MBC '고교생 논문 저자, 어떻게 만들어지나?' 방송 보도 부문_KBS '죽음 부른 통증 주사' 특별상_뉴스타파XMBC PD수첩 대안미디어 부문_닷페이스 '간호사, LIFE' 시사 프로그램 부문_KBS부산 '1979, 부마'
- 신문 부문_한국일보 '옆집이 성매매 오피스텔' 연속보도 - 온라인 부문_뉴스타파X프레시안 공동기획 '배달 죽음' - 시사 프로그램 부문_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한화에서 생긴 일...노조 탄압 실태'
*신문 부문: 경향신문 연재 '조례를 찾아서' *방송 부문: JTBC '의원님들의 ‘수상한 재산’…국회의원 비상장주식 보유 실태 전수조사 *온라인 부문: 뉴스앤조이 '명성교회 세습 사태 관련 보도', '우리 동네 교회 세습지도' *시사 프로그램: KBS 추적 60분 ‘2019 쪽방촌 리포트 – 빈곤 비즈니스’
민언련 12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작 KBS시사직격 ' 'D-16, 조두순 출소가 던진 숙제'
이번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지 않았습니다.
대신 시사프로그램부문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은 KBS의 박정환PD가 수상소감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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