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체크] 난민에 대한 편견 넘쳐나는 유튜브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9년 5월부터 5개월 간 시범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나 혐오표현과 관련된 유튜브 게시물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9월 23일이며, 모니터 대상은 ‘남녀 임금’ ‘성별 임금’ ‘성평등임금공시제’ ‘유리 천장’ ‘기울어진 운동장’ 등의 키워드로 검색된 유튜브 영상 가운데 조회수가 1천회 이상(9월 27일 기준)인 영상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여성고위직할당제’는 자주 역차별 논란에 휩싸입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유튜브에는 지금의 2030세대에선 성차별이 없어졌다며 여성고위직할당제는 잘못된 정책이라는 주장이 만연해 있습니다. 여성은 일을 못하고 야망이 없어서 여성 임원이 적다는 여성혐오성 발언도 나옵니다. 여성고위직할당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영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고위직 남성편중 현상은 심각...
다문화가정, 다문화 여성, 다문화 자녀, 다문화 학생, 다문화 청소년/혼혈/불법체류자... 우리가 굉장히 많이 듣고 쓰는 말입니다. 민언련은 최근 이주민과 이주노동자, 난민 등에 대한 언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어떤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유튜브 내 '여성전용시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꽤나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주장의 핵심 명제는 '우리 사회의 성차별은 이미 사라졌기 때문에 여성전용시설은 도리어 역차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프레임체크]에서는 우리 사회에 '여성전용시설'이 왜 생겼는지 그 맥락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민언련은 2019년, 성차별과 이주민과 난민 차별과 관련된 유튜브 모니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명 정치인에서부터 평범한 시민에 이르기까지 이주노동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에 대해 단정 짓고 정확하지 않은 근거를 토대로 그들을 차별하자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
민언련은 2019년 5월부터 시범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나 혐오표현과 관련된 유튜브 게시물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국제결혼업체의 성상품화 광고의 실태를 알기위해 국제결혼업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모니터했습니다.
🗣이 영상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유튜브 모니터 보고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난민에 대한 편견 넘쳐나는 유튜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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