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조선일보 ‘도둑취재’로 드러난 언론계 침묵 카르텔, 하루 이틀 일 아니다]입니다.
조선일보 정 아무개 기자가 7월 17일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장 집무실에 무단 침입한 것이 발각돼 서울시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정 기자는 외부 통로로 시청 건물에 몰래 들어가 여성가족정책실장 책상 위에 있는 문서 등을 촬영하다 시청 직원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죠. 이 같은 ‘도둑취재’ 행태는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입니다. 당연히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조선일보는 물론 타 언론사도 이를 비판하며 비중 있게 다뤄야 하고요.
하지만 조선일보 기자 무단침입 사건이 최초 보도된 24일부터 28일까지, 과연 민언련 모니터링 대상 매체들은 보도를 했을까요? 모니터링 결과, 방송뉴스 MBC, JTBC 1건을 제외하고 다룬 언론이 없었습니다. (온라인 보도 제외) 동종업계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진영을 뛰어넘은 ‘침묵의 카르텔’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 미디어탈곡기는 2018년 TV조선의 드루킹 사건 도둑 취재부터 2020년 조선일보 서울시청 도둑 취재까지, 반복되는 언론 문제를 다뤄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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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정 아무개 기자가 7월 17일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장 집무실에 무단 침입한 것이 발각돼 서울시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정 기자는 외부 통로로 시청 건물에 몰래 들어가 여성가족정책실장 책상 위에 있는 문서 등을 촬영하다 시청 직원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죠. 이 같은 ‘도둑취재’ 행태는 명백한 취재윤리 위반입니다. 당연히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조선일보는 물론 타 언론사도 이를 비판하며 비중 있게 다뤄야 하고요.
하지만 조선일보 기자 무단침입 사건이 최초 보도된 24일부터 28일까지, 과연 민언련 모니터링 대상 매체들은 보도를 했을까요? 모니터링 결과, 방송뉴스 MBC, JTBC 1건을 제외하고 다룬 언론이 없었습니다. (온라인 보도 제외) 동종업계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진영을 뛰어넘은 ‘침묵의 카르텔’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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